현아♥용준형, 웨딩 화보 공개 후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

현아♥용준형, 웨딩 화보 공개 후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

현아, 결혼 앞두고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 “웨딩 화보 공개 이후 심각해”

가수 현아가 예비 남편 용준형과의 결혼을 앞두고 끊이지 않는 악성 루머에 정말 화가 났는지 강경 대응을 예고했어요. 현아의 소속사 AT AREA는 최근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 발표 이후 현아에 대한 명예훼손이 너무 심각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어요. 특히 웨딩 화보 공개 이후 사실과 다른 루머들이 마구 퍼지면서 현아 측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입장이에요.

현아는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용준형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을 공식적으로 알렸어요. 웨딩 화보 속 현아는 망사 스타킹을 신고 파격적인 의상을 입었어요. 정말 섹시하고 도발적인 포즈는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지만, 동시에 여러 논란을 낳았어요.

특히 현아와 용준형이 반려견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현아가 반려견을 유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어요. 현아와 용준형은 2019년에 두 마리의 반려견을 입양했는데, 화보에는 흰색 강아지 ‘소금’만 등장하고 갈색 강아지 ‘햇님이’는 보이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어요. 햇님이는 현재 현아의 전 연인인 던과 함께 살고 있고, 던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햇님이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어요.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아의 혼전 임신설이 제기된 것도 사실이에요. 지난달 13일 한 행사에서 현아가 무대 위에서 신중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임신설이 불거졌어요. 하지만 현아 측은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어요.

AT AREA는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 현아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왜곡 등에 대해서 고소를 준비했지만 아티스트 본인의 요청에 따라 선처로 일관해 왔다”며 “하지만 결혼 발표 이후 더 이상 관망할 수 없는 수준으로 명예훼손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어요.

이어 “앞으로 악성 루머에 대해 그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현아와 용준형은 올해 초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에요. 결혼을 앞두고 끊이지 않는 루머에 시달리는 현아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정말 궁금해요.

현아♥용준형, 웨딩 화보 공개 후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

현아, 파격적인 웨딩 화보 공개… 논란은 계속된다

현아의 파격적인 웨딩 화보는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켰어요. 일부 누리꾼들은 현아의 행보에 대한 이해를 표현하며 “그러세요 그럼”, “할 말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어요. 반면 “이왕 이렇게 된 거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현아의 결혼 생활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있었어요.

현아 용준형과의 결혼 험난한 길 예상

현아, 용준형과의 결혼, 험난한 길 예상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대중의 비난을 받았어요. 용준형은 당시 정준영의 단톡방 멤버는 아니었지만, 개인 채팅방에서 불법 동영상을 본 사실을 인정하고 팀 하이라이트를 탈퇴했어요. 현아 또한 던과의 6년 공개 연애를 마무리하고 빠르게 용준형과의 공개 열애와 결혼을 발표하면서 대중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어요.

결혼을 앞두고 끊임없이 쏟아지는 악성 루머에 대한 현아의 강경 대응은 그녀가 결혼 생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험난한 길을 예상하는 시선도 많아요. 앞으로 현아와 용준형이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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